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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관련/잡담29

[후기]낙원추방을 보았다. 낙 원 추 방 ▲ 낙원추방 자막 파일입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은 받아 가시라고 네이버에 찾아 이렇게 올립니다. ▲ 친구의 추천으로, 낙원추방이란 애니메이션을 보게 됬습니다. (만은 사실은 예전 뉴타입에서 우로부치 겐이 적혀있길래 산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3D애니메이션이라는 점 때문에 조금 꺼리긴 했었는데, 그래도 막상 봐보면 안젤라 발자크 핰핰. 재밌었네요. 대체적으로 무난한 스토리에 멋진 액션신은 충분히 볼만했다고 느꼈습니다. 전투씬에선 시도니아가 연상됬고, 맨 마지막 결말에서는 마치 만화 '호텔'느낌이 나더군요. 뭐 이래나 저래나 재밌단 얘깁니다. 낙원추방은 아주 먼 미래, 인류의 98%에 달하는 대다수가 소위 '이진수가 된다'라는 표현으로 전뇌화가 된 먼 미래입니다. 개인의 사회적 신분과 역.. 2015. 8. 8.
[잡담]덕력 테스트 일반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다 똑같이 생겨보이는 케릭터들. 여러분들의 눈엔 누가 보이시나요? 2015. 7. 30.
[후기]진격의 거인 - 후회없는 선택을 보았다. 진격의 거인 ova, 후회없는 선택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게 됬습니다. 아주 예전에 스핀오프로 다른 만화가가 리바이의 과거 스토리를 만들었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었는데 보니 그게 애니화 된 내용이네요. 진격의 작화를 오랜만에 보게되서 마치 진격의 거인을 처음 봤을때처럼 그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그렇게 곱지 않더라구요. 이전 ova들이 너무 평화로운 모습을 띄고 있어서 그런걸까(아무도 안죽어서 안심했을지도)말만 들었지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거든요. 후후 이번편은 그냥.. 시발.. 리바이를 굴리는 절정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리바이반급 줄거리군요. 무엇보다 거인의 공포를 다시금 느끼는 계기였습니다. [아래는 캡쳐사진 모음] SINKEKINO KYOZIN ( ▲한지찡 미케찡 봐.. 2015. 6. 21.
[후기]역시 내 청춘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을 보았다. 한참 바쁘다가도 오랜만에 가진 휴식에 여느때와 다름없이 컴퓨터를 뒤적이던 때였다. 애니메이션을 절대 보지 않겠다며 다짐했건만.. 네이버 한구석에 '역시'라는 단어가 보이는게 아니던가. 나는 무언가 알 수없는 본능에 이끌려 눌러버렸고, 그렇게 속편을 모두 보게되었다.. 그래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HAPPY ENDING THE AND ▲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요주인물, 너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주체할 수가 없는 (지극히 정상 & 주관 & 객관적인 서술입니다) 원래부터 정말정말 좋아하던 애니메이션인 내청코가 속편이 나왔더군요. 일반인 코스프레로 바쁜 저는 블로그나 끼적거리지 꽤나 애니메이션을 안봤던 터라 엄청 흥미가 끌렸습니다. 더욱이 저번에 티비플에서도 몇번인가 재밌는 장면만 요리조리 잘라서는 맛보기.. 2015.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