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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설명

2015. 8. 3.

 

▲ 가슴을 만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답답해서 어루만지며 숨을 고르고 있는겁니다.

 

하루 하루를 가슴 조이며 살아가는 블로그입니다. 법의 한계와 그 경계사선을 넘나들며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죠.

세간에선 저희들을 예비 범죄자 군 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사실은 비밀리에 간헐적 기밀자료 전달부대입니다.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자료를 퍼나르는 의사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기밀사항으로 가득한 장소여서, 사회 널리 알려지지는 못했습니다. 이곳을 알고있는 여러분은 몇

몇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정보를 독점하고 있는 특수계층이라 판단하셔도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러니 블로그 이

용시엔 아 내가 왕이다 하는 마음으로 막 쓰셔도 문제는 안됩니다. 제발 신고좀 하지 말아주시구요.

 

 

 

▲그렇겠죠 분명..? 잡혀가진 않죠?

 

저라고 처음부터 이런 산골짜기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차릴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서로이웃이니 속세를 벗어나기 위해서

훗 티스토리로 가면 좀더 멋있어보이지 않을까라는 철딱서니 없는 생각에 이전하게 됬고, 그렇게 열심히 아싸가 되었죠.

덕분에 상위 100만위에 육박하는 프로 블로거가 됬습니다. 훗 상위 100만위라구요.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편중적

컨텐츠들 덕분에 그런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죠. 일러스트랑 노래 말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 하- 핫-

 

 

▲같이 라면을 먹자며 유혹하고 있습니다.

 

네 그래서 일러스트 블로그입니다. 심심해서 설명 적습니다. 정**랑 조** 도와주느라 고생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