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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에 1명 꼴로 이 글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를 상정하면 하루에 3명에서 4명 가량의 조회수가 누적되겠네요.

 

어떤 목적을 지니고 블로그에 찾아 오셨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환영합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나름 2015년에 성과가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는 병신새끼라며 욕 잔뜩 먹어도, 제 나름에게 N2의 결과는 보배로운 것.

(그렇게 공부하고 그것밖에 못하냐며 욕을 많이 먹어서 상처는 많이 받았습니다.)

 

어쩌다보니 소논문 대회 성적에서 2위를 거둔 것

(내용 구성에 있어서는 본사람은 한명도 빠짐없이 다 개판 떡판이라며 말씀하셨지만 독창성때문에..)

 

네 자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앰생의 끝자락을 몸소 경험하는 저로서 이런 값진 경험들이 삶에 얼마나 도움을 줄지는 잘 모르겠으나..

네. 블로그 와주시는 분들 덕담으로 말씀 드리자면 감기 조심하시구요.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사랑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