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중인줄 알았던 다음카카오가 다시 수면위로 나타났군요. 그것도 이번에는 왠지 모르게 비장한 '모바일 블로그'를 들고 왔습니다.
(베타버젼 출시)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4230100258940017855&servicedate=20150422
뭐 설명을 보자니 [손쉽게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형식과 간편한 제작툴을 제공한다]라고 적혀있는데, 이런글을 매일봐서 원..
그 외에도 하나의 글에 다양한 소슬 동시활용, 최대 30장의 사진, 빠른 영상로딩으로 신속한 포스팅 자기 관리도 가능하시다고 나와있습니다.
말고는 신문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있는데 사실 그렇게 흥미가 가지 않습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너무 한심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본인은
플레인의 장점을 손꼽아 찾기가 쉽지 않네요. 굳이 찾자면 기존의 PC 블로그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형식을 탈피한 간편한 포스팅, 페이스북 같은
형태로 보이네요. 아마 이런저런 사람들이 편하다! 라고 생각할 여러 기능을 넣었겠죠. 기업들이 성장하는건 좋은 일이니까 우리 다음카카오가 크
게 성장해 제2의 페이스북을 넘어 그 이상으로 나아가면 참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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