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린이날이네요.

 

 

 

가정의 달 5월이 돌아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벌써 어린이날¹이 가까워 졌습니다.   어린이날 :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해 지정된 날   전 고등학생인데 마침 시험도 어린이날에 맞춰 끝나더군요. 마지막 시험일이 끝난 직후, 다음날이 바로 어린이 날이니 이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너무 행복합니다. 동시에 돈쓸일이 좀 많아질 것 같아서 걱정이 없잖아 있지만요. 시험기간이다보니 블로그를 별로 못만졌는데 이제는 마음 푹 놓고 만져야겠습니다. (시험 결과도 좀 잊을겸)   사실 이제 어린애라고 불릴만한 나이는 분명히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이 날이니 쉬어줘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죠. 어디를 갈지 생각한건 딱히 없었는데 마음씨 좋은 친구들이 같이 천안을 가자고 제안해서 음 따라갈까! 마인드로 갈 생각입니다. 천안의 토토로의 집인가? 아는 형의 말씀으론 라면집이라고 하시던데 후후 일본 라멘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신기할 나름입니다. 일본 라면은 수제로 다 만든다던데 역시 장인의 손길인가.   뭐 그래서 결국.. 제가 할 가장 핵심적인 말은! 다들 어린이날 잘 보내세요!   -첨언 토토로의 집 천안에 검색해보니 음.. 음식점 같기는 한데 뭐 홈페이지나 따로 있는게 없군요. 리뷰 같은게 제법 많은걸보니 맛집인가 봅니다. 히히 일본 음식 오이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