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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관련/잡담

[후기]블러드 C : 더 라스트 다크를 보았다.

by ym0204 2014. 11. 9.

 

 

 

劇場版 ブラッド シー, BLOOD-C The Last Dark, 2012

 

 

줄거리

의 복수가 시작된다!

미래 어느 날 밤, 동경 시내를 운행하던 지하철에 괴물체가 나타난다.

 

사람을 죽이고 물어 뜯어버리는 마치 뱀파이어 같은 괴물은 지하철을 삽시간에 아비규환으로 만든다. 괴물이 어느 한 소녀를 덮치려는 순간, 칼을 든 세라복 소녀가 나타나 괴물을 제압해 버린다. ‘옛 것’이라고 불리는 이 괴물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세라복 소녀 ‘사야’이다. 지하철에서 구한 ‘마나’라는 소녀를 따라 간 곳은 비밀 저항 단체 ‘써로트’였다. ‘옛 것’을 만들어내고, 밤 9시 이후에는 미성년자가 거리를 돌아 다닐 수 없도록 청소년 보호 조례를 만든 ‘토우’라는 집단을 무너뜨리는 것이 이들의 목적이다. 사야는 ‘써로트’와 손을 잡고 ‘토우’의 우두머리인 후미토를 찾아 나선다. 써로트의 천재 해커들 도움으로 ‘후미토’의 위치를 알아낸 ‘사야’는 그를 죽이기 위한 마지막 싸움을 벌이는데… (출처 네이버 무비)

 

 

후기

 

솔직히 뭔가 와!! 이렇게 감탄사를 뱉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명작은 아니었다고 생각 반전이라면 반전이겠지만 반전같지 않고 왠지 예상되는 그런 부분도 좀 그랬고 블러드 C 본편 내용을 다 보고 봐야 더 재미살 붙었을텐데 말이죠. 어찌 됬든 보긴 봤으니 재밌긴 재미지다. 꼭지 막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말 많은거 빼면 그럭 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