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께 하직 인사 드리려 연락드렸다" 고 운을 뗀 뒤 "저는 배와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당시 심각한 상황임을 눈치 챈 이 선장은 "빨리 퇴선하라"고 말했지만 김 선장은 "살아나면 소주나 한잔 하자" 고 말한 뒤 교신이 끊겼다.
방금 본 뉴스인데 와 정말 먹먹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관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렌트는 마약과도 같다 (0) | 2014.12.13 |
---|---|
[2014-12-07]블로그 순위 알아보는 방법 (0) | 2014.12.07 |
곧 있으면 일러스트는 만장이 됩니다. (0) | 2014.12.01 |
공부도 해야합니다. 하지만 (0) | 2014.11.25 |
잡담글 (0) | 2014.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