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1492 허니셀렉트 조아요 맨 마지막은 제 배경이에요 ㅎㅎ 2017. 6. 18. 허니셀렉트 제가 찍었습니다.정말 완벽하게 멋져좋은 그래픽이에요. 2017. 6. 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절대 오지 않으리라 생각한 2017년이 오고, 잊어갈 즈음에 다시 오늘이 왔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 신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2017. 1. 27. 플라스틱 메모리즈 플라스틱 메모리즈(Plastic Memories)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여느 애니와 비슷한 작화에 음 그러려니. 평범한 내용이겠구나 싶었는데 세심한 연출에 몇 번 울었습니다. 물론 제 충만한 감성도 어느정도 작용을 했겠지만 그래도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네요. 결국 "두 사람은 헤어질 수 밖에 없다"는 필연적 결말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슬펐구요. 맨 마지막에 주인공이 늘어진 그림자를 볼때 아..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렸구나. 하는 슬픔에 한번 더 울고.. 아이라는 생전 얼마나 많은 기프티아를 회수했을까요. 그 중에는 분명 자신과 가까웠던 사람들도 있겠죠. 행복했던 사람들의 추억을 갈라놓는 일. 그래서 아이라는 자신의 일이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한걸까요. 죄라고 생각한 일들을 몇 .. 2017. 1. 20. 이전 1 2 3 4 5 6 ··· 3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