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논비요리 - 일곱빛깔 비요리

 

 

논논비요리! - 일곱빛깔 비요리 (나나이로 비요리?)

노래가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오랜만이네요 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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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빛깔 비요리 なないろびより.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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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魚になって空は海
사카나니 낫테 소라와 우미
물고기가 되어 하늘은 바다

 

飛んでるように泳いでる
톤데루 요오니 오요이데루
날아가듯이 헤엄치고 있어

 

あの山をヒトツ越えたら見えてくる
아노 야마오 히토츠 코에타라 미에테쿠루
저 산을 하나 넘으면 보이기 시작할 거야

 

真っ直ぐに伸びたあぜ道に
맛스구니 노비타 아제미치니
곧게 뻗은 논두렁길에

 

だれかの小っちゃな忘れ物
다레카노 칫챠나 와스레모노
누군가가 놓고 간 작은 물건

​

 

片っぽになったクツが示すは晴れ
카탓포니 낫타 쿠츠가 시메스와 하레
한쪽만 남은 신발이 의미하는 건 '맑음'

 

ゆるやかに続いてく
유루야카니 츠즈이테쿠
느긋하게 계속되어 가는

 

日々は答えなどない
히비와 코타에나도 나이
나날은 해답 따윈 없어

 

季節が水を染めて七色に光るよ
키세츠가 미즈오 소메테 나나이로니 히카루요
계절이 물을 물들여 일곱 빛깔로 빛나

 

息継ぎしたら消えた
이키츠기 시타라 키에타
한숨 돌렸더니 사라져 버렸어

 

絶え間なく降り注いでる
타에마나쿠 후리소소이데루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

 

笑い声が遠くで
와라이고에가 토오쿠데
웃음소리가 저 멀리서

 

歌うように響いてる
우타우요오니 히비이테루
노래하듯이 울려퍼지고 있어

 

逆さになって海の底
사카사니 낫테 우미노 소코
반대로 되어 바다의 밑바닥으로

​

深く潜って目を凝らす
후카쿠 모굿테 메오 코라스
깊게 잠수해서 시선을 모아

 

ふたつ並んだ足跡は続いている
후타츠 나란다 아시아토와 츠즈이테이루
둘로 늘어 있는 발자국은 이어지고 있어

 

時計は乾いた音を止め
토케-와 카와이타 오토오 야메
시계는 무미건조한 소리를 멈추고

 

世界は今にも消えそうだ
세카이와 이마니모 키에소오다
세상은 지금도 사라질 것 같아

 

片っぽになったクツを拾いにゆこう
카탓포니 낫타 쿠츠오 히로이니 유코오
한쪽만 남은 신발을 주으러 가자

夜が来て朝が来て
요루가 키테 아사가 키테
밤이 오고 아침이 오고

 

繰り返して息づく
쿠리카에시테 이키즈쿠
호흡을 되풀이 해

 

宝物を集めてさ
타카라모노오 아츠메테사
보물을 찾아서 말이야

​

歌うように泳ごう
우타우 요오니 오요고오
노래하듯이 헤엄치자

 

季節が水を染めて七色に光るよ
키세츠가 미즈오 소메테 나나이로니 히카루요
계절이 물을 물들여 일곱 빛깔로 빛나

 

息継ぎしたら消えた
이키츠기 시타라 키에타
한숨 돌렸더니 사라져 버렸어

 

晴れたら手を繋いでさ
하레타라 테오 츠나이데사
맑으면 손을 잡고

 

雨なら潜ってさ
아메나라 모굿테사
비가 온다면 빠져들어서

 

染まる町を眺めよう
소마루 마치오 나가메요오
물들어 가는 마을을 바라보자

 

絶え間なく降り注いでる
타에마나쿠 후리소소이데루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

​

笑い声が遠くで
와라이고에가 토오쿠데
웃음소리가 저 멀리서

 

歌うように響いてる
우타우요오니 히비이테루
노래하듯이 울려퍼지고 있어

​

歌うように続いてく
우타우 요오니 츠즈이테쿠
노래하듯이 이어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