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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악

알바뛰는 마왕님! ED, nano.RPIE - 달의 꽃(月花) [듣기/가사/다운]

by ym0204 2015. 10. 3.

 

 

알바뛰는 마왕님! ED, nano.RPIE - 달의 꽃(月花) [듣기/가사/다운], 유명 애니메이션 '알바뛰는 마왕님!' 엔딩곡 달의 꽃입니다.

어감상으론 월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달의 꽃으로 했습니다. 애니 봤을때 참 재밌었는데 이렇게 글 올리게 됬네요.

보시지 않은 분들에게는 충분히 추천할만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바뛰는 마왕님! 의역을 이렇게 멋있게 할수가..

 

(정말 개인적인데, 나노 리페 노래만 들으면 꽃이 피는 첫걸음만 생각나네요.)

 

다운로드

 

 

NANO.ripe - 달의 꽃 (月花).vol1.egg

 

NANO.ripe - 달의 꽃 (月花).vol2.egg

 

 

 

 

 

 

 


 

 

가사

 

どこから朝になる 静かな空

도코카라아사니나루 시즈카나소라

어디서부터 아침이 되는걸까? 이 조용한 하늘이

 

見ないふりをした指切り 小指の先

미나이 후리오시타 유비키리 코유비노사키

못 본 체한 약속의 새끼손가락 끝이

 

笑われた月なら消えてゆくんだ

와라와레 타츠키나라 키에테유쿤다

비웃음당한 달이라면 사라져가는거야

 

昨日の方角へ

키노우노 호우가쿠에

어제의 저편으로

 

嘘つき、臆病者、皆まとめて僕なら

우소츠키, 오쿠뵤우모노, 민나마토메테 보쿠나라

거짓말쟁이, 겁쟁이, 모두 한데 모아 나라면

 

最低 言ったのは夢の中だ

사이테- 잇타노와 유메노나카다

최악이라고 말했던건 꿈 속에서야

 

月の影に隠してた

츠키노카게니 카쿠시테타

달의 뒷편에 숨겼었어

 

本当はね、泣いてた

혼토오와네, 나이테타

사실은 말야, 울고 있었어

 

涙はもう流れない

나미다와 모우 나가레나이

눈물은 이젠 흐르지않아

 

涸れてしまったの Ah-

카레테시맛타노 Ah-

메말라버린걸 Ah-

 

何もかも許せたら

나니모카모 유루세타라

무엇이든지 용서할 수 있었다면

 

流れるかも知れないけど

나가레루카모 시레나이케도

눈물이 흐를지도 모르겠지만

 

守りたいものばかりだな

마모리타이모노바카리다나

지키고 싶은 것 뿐인걸

 

いつから聴こえてた 僕の声

이츠카라 키코에테타 보쿠노코에

언제부턴가 들렸었어 나의 목소리

 

そんなにも震えてた 可笑しいかな

손나니모 후루에테타 오카시이카나

그렇게도 떨었었구나 이상할까나

 

歌ってだらけだよ ここにいるって

우탓테다라케다요 코코니이룻테

노래만 부르고 있었어 여기에 있다고

 

明日の方角へ

아시타노호우가쿠에

어제의 저편으로

 

思い出、散らかる部屋 足の踏み場も無いなら

오모이데, 치라카루헤야 아시노후미바모나이나라

추억, 어질러진 방 발을 디딜 곳도 없다면

 

すべて残してからだ 一つで

스베테노코시테카라다 히토츠데

모든걸 남겨두고나서부터야 하나로

 

暗いドアを抉じ開けて

쿠라이도아오 코지아케테

어두운 문을 억지로 열어

 

終わるたびに出掛けた

오와루타비니 데카케타

끝날 때마다 나가려고 했어

 

回り道で迷ってもすぐならここで良い

마와리미치데 마욧테모 스구나라 코코데이이

빙 도는 길에서 헤매어도 곧바로 라면 이곳으로도 괜찮아

 

何もかも認めたら

나니모카모 미토메타라

무엇이든지 인정할 수 있었다면

 

見つかるかも知れないけど

미츠카루카모 시레나이케도

찾아내게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守れないものばかりだな

마모레나이모노바카리다나

지킬 수 없는 것 밖에 없구나

 

空になっていたまま

카라니낫테이타마마

그저 텅 빈 채로

 

大事にしてたのに

다이지니시테타노니

소중히 여기고 있었는데

 

指先で触れたくらいで崩れるから

유비사키데 후레타쿠라이데 쿠즈레루카라

손끝으로 닿은 것 정도로 무너져버리니까

 

代わる代わる手にしては

카와루가와루 테니시테와

번갈아가며 손에 넣고는

 

握り締めて壊したり

니기리시메테 코와시타리

움켜쥐어서 고장내거나

 

愛の歌に塞いでは

아이노우타니 후사이데와

사랑의 노래에 우울해져선

 

怖くなって放したり 繰り返して

코와쿠낫테 하나시타리 쿠리카에시테

덜컥 겁이나 놓쳐버리거나 되풀이해서

 

月の影に隠してた

츠키노카게니 카쿠시테타

달의 저편에 숨겼었어

 

本当はね、咲いてた

혼토오와네, 사이테타

사실은 말야, 피어있었어

 

曲がり角で踏みつけて

마가리카도데 후미츠케테

갈림길에서 짓밟혀서

 

枯れてしまわないで

카레테시마와나이데

시들어버리지말아줘

 

何もかも手放して

나니모카모 테바나시테

무엇이든지 손을 떼고

 

唯一つ残るものを

타다히토츠 노코루모노오

남겨진 오직 하나를

 

守れるように祈る夜明け

마모레루요-니 이노루 요아케

지키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새벽